ㆍ작성자 壅達
ㆍ작성일 2008/07/22
ㆍ추천: 0  ㆍ조회: 51      
ㆍIP: 118.xxx.32
雄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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雄鷄

새벽을 알리는 숫닭
꼬끼오 하고 새벽을 알리고
푸두득 하면서 홰를 치면서

짧은 목을 길게 빼면서 꼬끼요 하고
새벽 잠을 깨우는 雄鷄

主人도 몰라보고 짓어대는 개 보다는
雄鷄 너가 더 賢明하구나

곰처럼 미런하게 일하면서
살아왔지만 별볼일 없이

늙으니 온몸이 쑤시고
아픈데만 늘어 나는것 같아도.
사는동안 꿈과 希望은
꿈넘어 꿈이지요.

오늘도 訪問하시는 여려분 幸福한 날이 되시길 ..


- 壅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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