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식

좋은 이웃시 있기에

의지하고 살아 갑니다

내 만일 이렇게 좋은 이웃시 없었다면 그 얼마나

쓸쓸하고 외로운 삶이 였을까 ?

다시 한번 생각하고 뉘우처 봅니다

하우스 안이 더워서 땀을 철철 흘리면서도

서로 서로 돕고 돕는 이웃을 보고

소박 하지만 훈훈한 농촌 인심을

다시 한번 맛볼수 있었답니다

홍성표씨가 베푸러주신 고마움을

오래 오래 간직하고

촬영한 현장 모습들은 추억으로 담아 둡니다

감사 합니다

2008년 2월 28일

- 옹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