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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壅達
작성일 2007/11/17
ㆍ추천: 0  ㆍ조회: 35      
IP: 118.xxx.32
김장



김치

깊어가는 가을도 떠러지는 단풍입과 함게 살아지고

앙상한 가지에는 새들만이 지저기는 초 겨울 날

월동 준비에 분주한 마누라 배추씻고 무우 다듭고

이웃집 아낙내들과 함게 돕고 도우면서

김치 담그느라 눈코 뜰 사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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